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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암서예관
1990년 서예계의 대가 강암 송성용 선생께서 서화작품 및 서예관 부지등의 소유재산을 전주시에 기부 사회에 환원 하였다.

국내 유일의 서예전문전시관으로 이 고장출신의 서예가 강암 송성용의 뜻으로 세워졌다. 추사 김정희, 창암 이삼만, 단원 김홍도, 다산 정약용 등 송성용선생이 평생에 걸쳐 수집한 국내 유명서예가의 작품 1천여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예향', 서예의 도시 전주의 분위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전주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호남제일문과 호남제일성의 현판도 강암 송성용 선생의 휘호이다.

[출처] 강암서예관(剛庵書藝館) | 전주시청
강암서예관
완판본문화관
완판본문화관은 과거 양성했던 전주의 출판문화를 통해 전주의 문화를 재조명하고 동시에 전주의 경제, 문화, 사회, 사상 등이 총체적으로 담겨있는 완판본의 의미를 새롭게 정리하여 전주문화의 미래 가치를 세우려는데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완판본문화관에서는 출간된 완판본을 직접 만날 수 있으며 완판본과 인쇄출판문화가 왜, 어떻게 전주에서 융성했는지 밝혀주고 있다. 이밖에 목판인쇄체험과 제본체험도 마련돼 있어 완판본이 성행했을 당시 기법으로 책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출처] 완판본문화관(完板本文化館) | 완판본문화관
완판본문화관
오목대ㆍ이목대

한옥마을 관광안내소에서 태조로를 따라 오른쪽으로 보이는 곳이 오목대이며, 오목대와 연결되어 있는 구름다리를 따라 내려가면 이목대가 나온다.

이성계가 남원 운봉 황산에서 발호하던 왜구 아지발도(阿只拔道)의 무리를 정벌하고, 승전고를 울리며 개선하여 개경으로 돌아갈 때 전주의 이곳에서 야연(野宴)을 베풀었다는 곳이다. 여기에서 이성계는 한나라를 창업한 유방이 불렀다는 대풍가를 읊었다.

즉 자신의 새로운 나라를 세우겠다는 야심을 넌지시 비쳤다. 그러자 이를 모를리 없는 종사관 정몽주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홀로 말을 달려 남고산성 만경대에 올라 비분강개한 마음을 시로 읊었다. 현재 만경대에는 그 시가 새겨져 있다. 오목대와 이목대에는 고종의 친필로 새긴 비석이 세워져 있고, 비각이 건립되어 있다.

[출처] 오목대이목대 (梧木臺梨木臺) | 전주시청
오목대ㆍ이목대
전주 경기전
전주한옥마을의 상징인 경기전. 경기전은 조선이 건국되자 태조 어진을 모시기 위해 태종 10년(1410년)에 지어진 건물이다. 이후 경기전은 선조 30년(1597년) 정유재란 때 소실되었다가, 광해군 6년(1614년) 11월에 중건됐다. 경기전에는 두 개의 숨은 문화코드가 있는데, 하나는 경기전 정문 밖 도로가에 있는 하마비요, 또 하나는 진전의 거북이 이야기이다.
하마비에는“지차개하마 잡인무득입(至此皆下馬雜人毋得入)라고 쓰여져 있다. 이곳에 이르는 자는 계급의 높고 낮음, 신분의 귀천을 떠나 모두 말에서 내리고 잡인들은 출입을 금한다는 뜻이다. 조선왕조의 상징인 태조어진을 봉안한 곳이어서 이 수문장의 위력은 대단했을 것이라 짐작된다. 진전에는 거북이가 붙어 있는데, 경기전을 완성한 목공이 그 영원함을 위해 지붕에 암수 두 마리의 거북이를 올려놓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거북이가 물에서 살고 진전이 목조건축인 점에서 화재막이용 거북이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경기전에서 보이는 앞산 승암산이 화산이라는 점에서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고 한다.
가을 풍경이 특히 아름다운 경기전, 경기전은 주변 경관이 수려해 역사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주목받는 곳이기도 하다.
[출처] 전주 경기전(全州 慶基殿) | 전주시청
전주 경기전
전주부채문화관

전주부채문화관은 선자청이 있던 전주와 전주부채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사적 의미를 밝혀 부채 장인들의 예술혼을 부챗살처럼 펼쳐 보이고, 전주의 정신을 정립하는 곳입니다.

2011년 10월 개관하여 다양한 부채 유물 전시와 상시체험프로그램 및 부채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여 전주시민을 비롯한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전주부채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사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줄기를 하나로 엮어 마침내 온전한 날개의 깃을 쳐올리는 전주 부채의 생명력은 전주부채문화관에서 천년 전통의 새로운 바람으로 불어옵니다.

[출처] 전주부채문화관 | 전주부채문화관
전주부채문화관
전주공예품전시관
전주공예품전시관은 크게 공예전시관, 체험관, 쇼핑몰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박물관인 공예관, 공예전문갤러리인 기획관, 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과 명장의 공예작품을 쇼핑하면서 전통차를 즐기는 명품특산관, 전통과 현대 및 생활 공예품을 쇼핑할 수 있는 생활공예점으로 구성되어 있는 복합공예문화시설 이다.
[출처] 전주공예품전시관 | 전주시청
전주공예품전시관
전주소리문화관
판소리 본향인 전주의 문화적 우수성을 높이고 새로운 판소리 문화를 이끌기 위해 건립된 '전주소리문화관'은 전주 한옥마을 한지길 56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 1,315㎡에 ㄷ자 형으로 4동의 건물로 이뤄져 있습니다.

판소리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통판소리 문화의 보존과 창작 활동을 지원 할 '전주소리문화관'은 앞으로 판소리 공연 영상기록, 판소리 역사자료 발간 및 판소리 데이터 베이스화와 판소리 역사를 알 수 있는 전시실 운영 및 구강 오정숙 기념관을 운영하며, 그 외에도 다양한 판소리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판소리 공연 등의 사업을 진행해 나가 전주의 판소리 저변을 확대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출처] 전주소리문화관 | 전주소리문화관
전주소리문화관
전주 전동성당

한옥마을 초입에 있는 전동성당은 소박하고 아담하다. 전동성당은 한국 천주교회 최초의 순교자인 윤지충과 권상연이 1791년 신해박해 때에 처형당한 풍남문(豊南門)이 있던 바로 그 자리에 건립됐다.

1907년부터 1914년에 걸쳐 세워진 전동성당은 순교지를 보존하고 있는 신앙의 요람이다. 처형지인 풍남문 성벽을 헐어 낸 돌로 성당 주춧돌을 세웠다고 한다. 호남 최초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서양식 건물로, 순교지를 알리는 머릿돌과 순교자 권상연과 윤지충, 유중철·이순이 동정 부부를 채색화한 스테인드글라스가 눈길을 끈다. 곡선미를 최대로 살린 로마네스크 및 비잔틴 양식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이 동양에서 제일가는 성당건물 중의 하나이다.

[출처] 전주 전동성당(全州 殿洞聖堂) | 전주시청
전주 전동성당
전주 풍남문

전주를 상징하는 전주 풍남문은 원래 전주부성의 4대문 가운데 남문으로 고려 공양왕 원년인 서기 1389년에 전라관찰사 최유경이 전주부성과 함께 창건했다. 건축양태는 조선 후기의 문루 형식으로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는 형태로 지목되고 있다. 원래 도성이나 읍성, 산성 등은 으레 성문이 있기 마련이고 그 위에 문루를 세우는 것이 중요한 형식이자 관례로 되어 있다. 그러나 조선조 영조 43년(1767)에 당시 성내를 휩쓴 정해년 대화로 불타버려 영조 44년(1768) 전라관찰사 홍낙인이 증건했지만 종전처럼 3층루가 아닌 현 모습으로 수축하여 이때부터 풍남문이라 불렀다. 1905년 조선통감부의 폐성령에 의해 전주부성 4대문중 풍남문만 제외한 3대문이 동시에 철거되는 수난을 겪었다.

1978년 문루 보수과정에서 옹성의 기단이 풍남문 홍예문으로부터 12m 지점에서 발굴됨에 따라 이 기단대로 연장 97.5m의 여담쌓기와 치석 6,856개로서 옹성 1,933㎡를 축조하여 복원하였다. 전주 풍남문의 누대를 겸한 석문은 성벽을 따라 안쪽으로 내밀게 구형을 쌓고, 이 석축 중앙에 통로를 뚫고 통로 내외면에 무지개끝 석물을 쌓아 윗면에 문루를 설치한 것이다. 이 누대는 너비는 동서 23.6m, 남북 10.6m이며 높이는 17.2m에 이른다. 문루의 서편에는 종각이 있고 좌편에는 포루가 있었다. 문루는 2층의 팔각지붕인데 정면, 측면이 모두 3칸이고 윗층의 정면은 3칸이나 측면은 1칸이다. 1980년 종각과 포루, 전주 풍남문 바깥쪽 출성인 옹성을 복원하여 현재의 모습을 찾았다. 전주 풍남문은 전주사람들에게는 전주를 대표하는 일종의 상징물이다.

전주 풍남문에는 풍남문이라는 고유의 이름 외에 "명견루"라는 별호가 있다. 전주 풍남문을 중심으로 전주한옥마을과 남부시장이 연결된다.

[출처] 전주 풍남문(全州 豊南門) | 전주시청
전주 풍남문
전주한벽문화관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곳, 전주한벽문화관은 도심 속에서 전통의 멋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국악전용 한벽극장, 전통음식관 한벽루, 조리체험실, 교육체험관 경업당, 전통혼례식장 화명원, 전통찻집 다향, 놀이마당 등의 시설이 갖추어진 전주한벽문화관은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써 우리나라의 전통생활문화를 느껴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출처] 전주한벽문화관 | 전주시청
전주한벽문화관
전주향교
전주향교는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현재 건물은 조선 선조 때 건립되었다고 한다. 대성전 중앙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안자, 자사, 증자, 맹자 등 다섯 성인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전주향교의 현존 건물의 배치형태를 보면 대성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동.서무가 있고, 정면에 일월문, 그앞에 만화루가 있으며, 대성전 뒷담을 사이로 명륜당이 있고, 서쪽으로 장서각, 계성사, 양사재 와 사마재, 그리고 주위에 교직사 등 여러 건물이 있다. 이곳 배향위패는 서울의 성균관과 같이 대성전에는 공자를 주벽으로 사성과 십철 송대 육현을 배향하고 있으며, 동서 양무에는 공자의 제자를 비롯한 중국의 유학자 7인과 우리나라 18현 등 총 25인을 배향하고 있다.
특히 계성사에는, 5성(五聖)의 위패가 있으며, 대성전은 효종4년(1653)에 부윤 심택과 판관 한진기가 중건하였는데, 이기발이 중건기를 남겼다. 명륜당은 광무 8년(1904)에 군수 권직상이 중수하였다. 또한 대성전은 융희 원년(1907)에 당시 군수였던 이중익이 중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향교에는 다섯 그루의 크고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는데, 향교 내 서문 앞 은행나무 수령이 400년이나 된다. 향교에 은행나무를 심은 뜻이 은행나무가 벌레를 타지 않듯 유생들도 건전하게 자라 바른 사람이 되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향교 내 대성전 우측 은행나무는“수컷이 암컷으로 변하여 은행이 열게 되었다”하여 자웅나무라고 부르는데, 이 은행을 따서 지금도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또한 일월문 앞 250년 된 은행나무는 은행을 따서 공을 빌면 과거에 급제한다는 전설이 내려져 오고 있다.
[출처] 전주향교 (全州鄕校) | 전주시청
전주향교
전통술박물관
전통술박물관은 전래주의 맥을 찾아 집집마다 술을 빚던 가양주의 전통이 오롯이 살아있는 공간이다. 우리 전통술들을 전시ㆍ판매하며, 우리 고유의 주조방식을 배우고 직접 빚어보기도 하는 체험형 박물관이다. 양화당(釀和堂)에서 술 빚는 과정을 알아보고 술 익는 소리와 향에 취했다면, 계영원(誡盈院)에서는 ‘계영배’를 통해 적절한 주도(酒道)와 전국의 전통주를 구경해 보자.
[출처] 전통술박물관 | 전주시청
전통술박물관
조경묘
조경묘는 전주이씨의 시조 이한공과 시조비의 위패를 봉안한 곳으로써, 영조 47년(1771)에 건립되었으며, 현재 경기전 안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한공은 태조의 21대조로서 신라사공이었다 하며, 시조비는 김씨로서 신라 태종 10세손인 군윤 김은의의 딸로 전해지고 있다. 조경묘는 철종 5년(1854) 10월에 경기전과 함께 중수되었고 고종31년(1894) 5월 갑오동학혁명 때 전주 부성이 점령되려 하자 경기전의 태조 영정과 함께 위봉사의 행궁에 안치되었다가 7월 17일에 다시 전주로 되돌아오게 되었다. 조경묘에는 영조 47년(1771)에 영조가 친필로 써서 보낸 ''시조고신라사공신위 시조비경주김씨신위''라고 쓰여진 위패가 있다.
[출처] 조경묘 (肇慶廟) | 전주시청
조경묘
최명희문학관
최명희문학관은 진달래와 철쭉이 차례로 피던 2006년 봄, 그가 나고 자란 전주한옥마을에 세워졌다. 작가를 중심으로 구성한 전주의 문학관은, ‘내 마음의 전주에 그 옛날의 고향 하나를 오밀조밀 정답게 복원해 보고 싶어 했던 작가의 세세한 삶의 흔적과 치열했던 문학 혼을 엿볼 수 있으며, 고향에 대한 애정까지 확인할 수 있다. 전시관에 들어서면 작가의 원고와 지인들에게 보낸 엽서·편지들을 비롯해 『혼불』이나 생전의 인터뷰·문학강연 등에서 추려낸 말들로 이뤄진 동영상과 각종 패널을 만날 수 있다.
[출처] 최명희문학관 | 전주시청
최명희문학관
한옥마을 선비문화관

전통문화의 도시 전주의 이름을 드높인 선비들의 삶과 사상, 그리고 예술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일제강점기 한옥마을로 모여들었던 선비들의 모습을 통해 지금과는 달랐던 100여 년 전 한옥마을을 느낄 수 있다. 한옥마을 선비들에 대한 해설,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주 선비문화의 이해 증진 및 전주 정체성, 전주 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시관 입구에 마련된 한옥마을 지도는 전주 선비들의 발자취를 담고 있어 색다른 한옥마을 여행길을 제공한다.

[출처] 한옥마을 선비문화관 │ 전주시청
한옥마을 선비문화관
한옥마을 역사관

전주한옥마을의 역사와 유래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전주한옥마을의 형성과 변천과정을 전시한 상설전시실과 전주한옥마을의 주제로 다양한 특별전이 개최되는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체험도 가능하다.

[출처] 한옥마을역사관 │ 전주시청
한옥마을 역사관